휴일에 아프면 낭패…집에 늘 있어야 하는 약은?
해열진통제, 위장약, 화상치료제 등 우리는 일상에서 예상치 못하 게 약이 필요한 순간이 찾아온다. 가족 중 누군가가 상처를 입을 때도 있고, 저녁에 먹은 음식이 잘못되서 소화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외상이나 증상을 대처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가정상비약인데, 그렇다면 집에 꼭 구비해야 하는 상비약은 뭐가 있을까? 언제나 필요한 '해열진통제’ 해열진통제는 일시적인 두통이나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생리통, 갑작스러운 근육통처럼 단순한 통증 조절에 효과적이다. 특히 발열과 전신 근육통을 동반한 감기 또는 몸살 초기에 사용해도 좋다. 대표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은 감기에 의한 발열과 동통, 두통, 생리통, 치통 등을 완화..
202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