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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기 LIFE215

운동보다 ‘휴식’이 꼭 필요한 순간 5 현대인의 만병은 운동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스마트폰과 각종 전자기기의 발달로 활동량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동'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실제로 몸이 힘들고 피곤하더라도 운동을 하면 건강상의 이점이 훨씬 많다. 그런데 운동보다 '휴식'이 꼭 필요한 순간도 있다. 운동만큼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문의 조언을 바탕으로, 운동보다 휴식이 필요한 절대적인 상황을 알아본다. ◆ 몸살, 독감으로 열이 나는 상태 고열이 나는 상태라면 활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라는 신호다. 운동은 내부 체온을 높여 열이 내리는 걸 방해한다. 몸이 으스스 춥거나 몸살이 있거나 독감 증상이 나타날 땐, 운동보다 휴식을 취하는 편이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증상의 감기 콧물이.. 2023. 10. 23.
[피로 회복에 좋은 명품]  컨디션이 안 좋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달달한 게 좋다는 것은 상식처럼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일이나 학업에 지치고 짜증날 때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일부러 먹기도 한다. 실제로 단 것을 먹으면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생겨나는데 이 세로토닌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뇌는 진정시켜 주며,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감정이 불안정하고 우울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다운될 때 단 것을 먹으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럴 때마다 근본적인 해결 없이 단 것만 찾다가 중독돼 “슈거불스(sugar blues)“ 즉 설탕의 과다섭취로 인한 일종의 우울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이에 단 음식처럼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스트레스를 날리고 피로.. 2023. 10. 23.
종일 에어컨...몸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과 대처법 4 빌딩증후군, 안구건조증 위험 증가 에어컨을 가동하면 창문을 닫게 되는데, 이 때 환기에 신경 쓰지 않으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찬 공기를 쐬면 건강에 좋지 않다. 요즘 같은 때일수록 실내 환기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 등의 자료를 토대로 에어컨에 오래 노출되면 몸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과 대처법을 알아봤다. ◇관절염 악화 에어컨 찬바람은 관절 주위에 있는 근육을 긴장시켜 뻣뻣하게 만든다.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 액이 굳기 때문이다. 찬바람에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 순환도 원활해지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근육과 인대가 더욱 딱딱하게 굳어 관절염이 도진다. 에어컨 바람이 무릎 내 압력을 높여 관절염 환자의 염증과 부종을 악화시켜 통증을 일으.. 2023. 7. 11.
[약보다 좋은 감기 예방과 치료법] 1.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파 파는 비타민 A와 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준다. 파에는 유화알린의 일종인 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발한, 해열, 소염 작용이 뛰어나 감기의 예방이나 치료, 그리고 냉증에서 오는 설사에 효과적이다. 감기 증세가 있는 사람은 파뿌리에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몸속까지 따뜻해지고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목의 염증에는 배즙 배 즙은 목의 염증에 특히 좋다. 감기를 앓을 때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 배 즙은 해열작용이 있어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한다. 그래서 열이 많은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이 .. 2023. 7. 11.
탄탄한 몸매는 기본...운동하면 좋아지는 것 10 암 예방, 혈압 감소, 체력 향상 등 효과 운동은 다가오는 여름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해변을 걸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힘, 근지구력, 심장 강화, 유연성 등을 모두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정리했다. △암 예방 대장암은 섬유질을 적게 먹고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때 발생한다. 대장암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은 운동 부족이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이 대장암의 위험도를 40%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암세포 전이나 재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신체 활동이 월경주기를 개선하고 유방암의 위험도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혈압.. 2023. 7. 3.
호감을 얻을 수 있는 10가지 방법 01.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는 습관을 길러라.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관심이 충분치 못하다는 것을 뜻한다. 02. 당신과 같은 사람이 아무런 부담도 느끼지 않을 만큼 마음이 편한 사람이 되라. 그에게 그의 익숙한 옷이나 익숙한 신발과 같은 사람이 되라. 당신과 같이 있는 사람이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마음 편한 사람이 되라. 03. 일 때문에 화를 내지 않도록 한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골 무슨 일이든 넉넉하게 처리할 수 있는 특성을 길러라. 04. 이기적이 되지 말라. 당신이 다 알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하라. 자연스럽고 정상적으로 겸손하라. 05.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자질을 길러라. 그러면 그들은 당신과 함께 있기를 바.. 2023. 7. 3.
[햇빛의 7가지 효능]  따뜻한 햇볕아래 있으면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면서 건강해진다고 하는데, 최근 한국의 성인 남녀 10명 중 9명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결핍 상태에 빠져 있어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물질로, 햇빛을 쬐어 피부에서 활성화돼야 제 기능을 합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30분 사이에 20~30분 가량 주 4회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맨 살을 햇빛에 직접 노출해야 하는데, 비타민D 생성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B(UVB)는 유리나 옷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팔과 다리는 햇빛에 그대로 노출시키고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1. 우울증 완화 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 2023. 6. 26.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6가지 기술 매력적이고 쉽게 친근감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특별한 점이 있어 보이지 않는데도 항상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고, 흥미로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회성은 어느 정도 타고나는 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떤 사회적 기술은 연습하고 배울 수 있다. 사회적 기술을 발달시켜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호주 대인관계 전문 출판 미디어 '핵스피릿(Hackspirit)'이 소개한 내용에 주목해보자. 1. 언제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안다 자신의 진짜 감정을 내보이려고 하면 처음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과 진심으로 교류를 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렵다면, 아무도 없을 때 혹은 가까운 사람들과 있을 때.. 2023. 6. 26.
쿨한 부부로 사는 지혜 1. 자잘한 일에 핏대 높이지 마라. 핏대 올리다 보면 혈압만 오르고 남는 건 성질 더럽다는 소리만 듣게 된다. 늘 물어야 할 질문이 있다면 이것이다. 본질적인 것인가? 비본질적인가? 그러므로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주어라. 2. 습관은 무조건 존중해 주어라. 수 십 년 동안 안 고쳐진 게 지금 와서 갑자기 고쳐지겠는가? 나에게도 고쳐지지 않은 버릇이 있듯이 상대방에게도 버릇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라. 더군다나 습관과 인격은 다르지 않는가? 3. 웬만한 것은 빨리 잊어 버려라. 이렇게 물어 보아라. 무덤에 내려갈 때까지 간직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미리 털어 버려라. 그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4. 싸우려거든 징징거리거나 짜증만 내지 말고 분명히 화를 내라. 어설프..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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