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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기 LIFE215

몸통 근육 강화, 플랭크 얼마나 해야 할까?  초보자는 30초, 40초에서 시작해 조금씩 버티는 시간 늘려가야 허리 통증을 막고 '구부정' 자세를 예방하려면 코어(Core)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좋다. 말 그대로 몸의 중심부를 감싸고 있는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이다. 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으로 꼽힌다. 엎드려 뻗친 자세를 유지하는 운동으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플랭크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 저비용-고효율 운동...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어 복근, 척추기립근 등 몸을 지탱하는 몸통을 강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운동인 '플랭크'는 엎드린 상태에서 양팔로 바닥을 지탱한 뒤, 어깨부터 발목까지 바닥과 일직선이 된 상태를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별다른 기교가 필요 없어 운동신경이 둔한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다... 2023. 6. 15.
[간이 피곤하면 보내는 7가지 신호]  1. 손톱과 발톱의 색이 변한다. 하루 1 번 손톱과 발톱을 살피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손톱과 발톱이 누런빛을 띠거나 흰 반점이 생겼으면 간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의심해봐야 한다. 2. 술 해독이 잘 안된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된 후 간으로 들어간다. 알코올이 간으로 들어오면 몸은 해독 작용을 위해 알코올을 분해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간이 안 좋으면 술 해독이 잘 안된다. 또한, 술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게 해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다. 3. 입 냄새가 계속 나고, 소화가 잘 안된다. 간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가 소화를 돕는 일이다. 따라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장애가 생긴다. 더불어 구토, 복부팽만과 더부룩함, 설사 등이 있을 수 있고, 입에서 안좋은 .. 2023. 6. 15.
노인에게 걷기보다 골프가 더 좋은 이유  운동강도 더 낮지만 지질 프로파일과 포도당 대사에 긍정적 영향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나이든 사람들은 유산소 운동 중 걷기 또는 상체를 움직이려고 폴(막대기)을 쓰는 노르딕워킹보다 골프를 통해 더 많은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부분 운동 관련 연구는 30~60분 사이에 높은 강도로 운동하는 젊은층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운동이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는 적다. 최근 핀란드 동핀란드대 연구팀은 골프, 걷기, 노르딕워킹 등 노인에게 안전한 야외 유산소 운동의 영향을 조사했다. 운동강도, 지속 시간 및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 심장 대사 건강 지표의 효과를 비교한 것. 연구팀은 건강한 골프 선수(65세 이상) 25명을 대상으로 실제 환경에서 혈압.. 2023. 6. 15.
스트레스 과하다는 징후 vs 완화하는 뜻밖 방법 ◇스트레스 과할 때 나타나는 징후 △복통 스트레스는 두통과 함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심리적으로 안정된 이보다 복통을 겪을 위험이 세 배 이상 컸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뇌와 창자가 신경 통로를 공유하기 때문에 뇌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창자도 같은 신호를 받는다는 가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면 복통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가려움증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만성 가려움증에 걸릴 위험이 두 배 높다. 불안, 긴장 등 심리적 스트레스는 신경 섬유를 활성화하는데 이때 피부에 가려운 느낌이 생긴다. 이런 스트레스가 장기화하면 피부염, 습진, 건선 등 기저 피부 질환을 악화할 수 있다. △잇몸 염증 스.. 2023. 6. 13.
[생활 속 독소를 피하는 방법] 1. 벽지 염화 비닐류의 벽지에는 화학 유연제인 프탈산에스테르가 들어 있다. 이는 독성이 우려되는 위험한 물질 중 하나로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휘발하며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어린 아이가 이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면 생식기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대처 방안 : 천연 소재 벽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벽지를 바르는 풀에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화학재료의 풀보다는 자연 재료로 고르도록 하자. 집 안 공기를 자주 환기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진공청소기 청소에 있어 꼭 필요한 가전제품인 진공청소기 역시 조심해야 될 물품이다. 진공청소기를 기본적으로 공기와 먼지를 한꺼번에 빨아들이고 공기를 내보내는 방식으로 돼 있다. 조심해야 될 부분은 바로 나가는 공기이다. 이.. 2023. 6. 13.
[나의 오늘 주문(呪文) 7가지]  1. 걱정하지 말자. 두려움은 길을 밝히는 등불을 가리고, 실수와 절망의 도랑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한다. 이제 이 두려움의 질곡에서 벗어나야 한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삶의 모든 도전들을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겨 내야 한다. 2.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득은 내가 기대했던 곳과 기대하지 못했던 곳에서 온다. 나가는 돈보다는 들어오는 돈이 더 많다. 나는 내 삶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명하게 돈을 관리한다. 나는 일을 하고, 저축과 투자를 하며,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기부를 한다. 3. 내게 사랑이 찾아오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용서를 베풀면 그들도 나에게 사랑과 격려를 줄 것이다. 내 발걸음이 머무는 곳마다 사랑을 예감한다. 내가 찾고 있는 사람도 어딘가에서 나를 찾고.. 2023. 5. 26.
나도 나이가.. ‘피로’가 지속되는 뜻밖의 이유? 수면 중에도 피로 회복, 뇌, 심혈관, 면역, 기억력 유지 위한 활동 계속 특별한 병이 없고 과로를 하지 않는 데도 늘 피곤한 경우가 있다. 이 때 매일 잠을 푹 자고 있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 잠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자야 각종 정신·신체질환을 예방한다. 잠을 잘 자는 것은 노화를 바라보는 개인의 생각과도 관련이 있다. 잠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 난 나이 들었어 vs 실제 나이보다 아직 젊어 국제 학술지 '행동수면의학(Behavioral Sleep Medicine)' 최근호에 실제 나이보다 더 많다고 느낄수록 수면의 질이 낮다는 논문이 실렸다. '나는 아직 젊다'는 생각과 생활습관을 가질수록 잠도 푹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2023. 5. 26.
[수분이 부족할 때 오는, 우리 몸의 신호]  우리 몸에 수분이 1% 부족하면 목마름을 느끼고, 2% 부족하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 4%부족하면 무기력, 무감각해지고 정서가 불안해진다. ○ 핑~돌면서 어지럽다? 어지럼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지병이 있거나 영양 섭취에 심각한 불균형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저혈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하늘이 핑~도는 경우는 빈혈이나, 평형감각 이상과 같은 신경계의 문제가 아니라 기립성 저혈압인 경우가 많다. 빈혈이 없는 데도 철분제를 먹으면 혈액이 더 끈끈해져서 암이나 중풍 등이 생길 확률만 더 높아진다. ○ 혈액이 끈끈해진다?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혈액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끈해진다. 혈액이 끈끈해지면 혈액 속의 적혈구가 .. 2023. 5. 25.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 딴 짓은 하지 마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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