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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

SK실트론 : 미국 5억 4,400만 달러 대출 => 8인치 양산

by shenminghu456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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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SK실트론은 2025년 8인치 웨이퍼 양산을 위해 미국으로부터 5억 4,400만 달러의 대출을 받았다.

 

미국에 탄화규소(SiC) 웨이퍼 팹을 건설 중인 한국의 SK실트론이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7700억원(5억4400만달러)의 대출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SK실트론의 미국 자회사인 SK실트론CSS가 미국 에너지부(U.S. 에너지부)의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대출 사업에 대한 주요 계약을 체결했다.

 

SK실트론은 지난 2월 미국 에너지부(U.S. Department of Energy)의 ATVM 프로그램을 통해 5억4400만달러(약 5억4400억원)의 사업 자금을 대출받아 유치하기로 했다. 대출 지원은 당시 조건부로 승인되었으며 기술적, 법률적, 환경적, 재정적 요구 사항을 포함한 세부 계약 조건이 충족된 후 최종적으로 승인되었습니다. 총 금액은 원금 4억 8,150만 달러와 이자 6,250만 달러로 구성됩니다. 앞서 SK실트론은 탄화규소 팹 증설과 관련해 미시간주정부로부터 7700만달러(약 1050억원)를 지원받은 바 있다.

 

SK실트론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미시간주 베이시티에 6억4000만달러를 투자해 탄화규소 웨이퍼 생산량을 10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현재 150mm(6인치)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만 대량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5년까지 200mm(8인치) 웨이퍼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기존의 실리콘(Si) 웨이퍼 재료와 비교할 때 탄화규소는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과 내구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출력과 경량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전기차 산업의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욜(Yole)에 따르면 탄화규소 전력 반도체 시장은 올해 38억 달러에서 2028년 89억 달러로 연평균 3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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