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일기 LIFE

왜 ~ 이러냐?

shenminghu456 2022. 3.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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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에 갇힌 새처럼 불안하게,

뭔가를 갈망하다 병이 들고,

 

손들이 나의 목을 조르고 있는 듯,

숨 가쁘게 몸부림치고,

 

사소한 모욕에도 분노로 치를 떨고,

선한 말 과 인간적인 친근함을 그리워 하며,

 

친구들을 그리워하다 힘없이 슬퍼하고,

무기력으로 모든것과 이별할 채비를 하는건지?

 

" 왜 ~ 이러냐? "

"나만 그래? 나만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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